성서공단 도금단지..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
최저임금위반 사업장이 많았던 시절, 줄기차게 선전전을 하면서 그나마 최저임금위반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최저임금이 아닌 우리도 먹고 살 수 있는 생활임금을 만들어야 된다며 선전전을 했습니다. 많은 노동자분들이 공감을 해 주시고, 많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눴습니다.
전국에서 임금이 젤 낮은 대구, 대구에서도 임금이 젤 낮은 성서공단...이제는 생활임금 쟁취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