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이 살맛나는 그 날까지....

2012.11.06 19:02

sosu1212 조회 수:21229

    안녕하십나까? 성서 공단의 무궁한 발전과 좋은 환경을 위하여

수고 하십니다. 저는 경북 사람이 아닙니다..경남 사람 입니다..

입사을 개인 사정의 의해 성서 공단 섬유 회사에 입사하게 돼었습니다..

시간대가  아침8시에 출근해서..오후4시에 마칠수 있어서..학업을 다마치지 못해

검정고시을 시험과 학원을 다니기 위해..택했던 이 회사가...가면 갈 수록 가관입니다..

2010년01월 01일에...입사을 하였을 땐..그 땐 일이 많아지면서...호기 한대만(60)추 에서 15추을 더 보게 돼었습니다..

불만을 가지지 않고 나의 최대한 기량을 발휘해서..열심히 하였습니다..점차 생산량이 나아지자..

여유가 생기니까..사람을 짜르더군요..이제는 점점 사람의 심리을 이용해 그 걸 악이용합니다..

사람을 공정마다 돌리는가..하면...이런 인정머리없는 곳은 정말 처음입니다..

일이 없이면 없는데로 한가하게..널러리 작업을 하면 돼는데..공정 두 곳을 왔다갔다 하면서..

사람을 뺑뺑이 돌립니다..그러다가..2012년 들어서 계속 병원 신세을 짓고 있습니다..

일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허리에 무리가 온 것입니다..

사람을 각각이 개인의 사정이 있지요... 저는 학업을 다 마치지 못한 것이 못내 한이 돼어..아파두..

아프면 병원에 가면 돼지 하고...불만을 세우려 하지 않았지요..

그래두 날이면 날마다..서러움과 결손가정이라는 틀이 나을 악물게 하더군요.

 

혼자 하는건 아니지만 아파하는 직장 동료을 보면 남 일이 아니니까요..

집안 사람이 직장에서..일하다가...다치거나...병원 신세을 지게돼면

그것이 사람의 잘못이 됍니까?

사전의 예방과 보건의 책임 그리고 그에 대한 지식과 경영의 책임이 없어서..

그런 방치을 하고 있지않나..생각합니다..

또한 환경 문제도 있습니다..

사장님의 인정없는 악덕경영 이제는 사회의책임도 있고 사람의 구실에 따라 책임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런 현실과 이런 점들을 해부해 보아..아직 결혼을 하지않아..처자식이 없지만..

부모의 뼈골을 갈아 처자식을 공부시키고 굶기지 않기위해..본인의 희생이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성서 공단 하도급업체 노동자분들을 위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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